수원시가 별도의 소득이나 연령 기준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생리대 서비스 '모두의 생리대'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성평등가족부 주관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생리용품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내 공공시설에 설치된 지급기에서 중형 생리대 2개가 담긴 소포장 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수원시청과 4개 구청, 보건소, 복지관 등 주요 공공기관에 지급기가 우선 설치돼 가동 중입니다.
수원시는 다음 달 초까지 수목원과 미술관, 박물관 등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관광시설을 중심으로 자동지급기를 총 60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설치되는 자동지급기는 기기별 재고와 이용량을 자동으로 집계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담 인력이 수시로 작동 상태를 점검해 부족한 물량을 신속히 보충하게 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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