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낮 12시 10분쯤 대전 서구 복수동의 한 교회에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8살 여자 어린이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교인 9명이 현장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출동 당시 이산화탄소 농도가 허용 기준을 훌쩍 넘는 300ppm 이상으로 측정됐다며, 교회 내부 에어컨 냉난방기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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