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보완수사권을 없애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역사의 공범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자를 억누르고 약자를 돕는다는 '억강부약'을 외쳤던 이 대통령이, 약자를 무장 해제하고 강자는 죗값을 치르지 않게 만드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막지 않는 건 자기부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도 법무부 장관의 우려 표시에도 정작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공소기각 사유 확대를 대가로 민주당 강경파와 야합한 거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피해는 안중에도 없이 징역을 피하는 것에만 혈안이 된 대통령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말처럼 분명 지옥에 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