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동 지역 주민들이 북구 신명동에 조성 중인 '웨일즈코브 관광단지'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습니다.
9개 지역 단체 주민 100여 명은 오늘(3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시민단체의 반대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강동 지역은 젊은 세대가 떠나고 관광객이 줄어 식당 등은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관광단지 인근 도시개발구역은 저녁이 되면 사람을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웨일즈코브 관광단지'는 관광 시설이 부족한 울산에 꼭 필요한 시설로 호텔 등이 들어서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등의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 말했습니다.
울산시는 강동권 관광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웨일즈코브 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과 환경영향평가, 관계기관 협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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