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8시 20분쯤 울산 남구 삼산동에 있는 페인트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근 카센터와 건물로 번지면서 원룸에 살던 60대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또 페인트 창고 주인 60대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주민 3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이 불에 타면서 4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울산 남구는 페인트에서 발생한 유독가스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인근 주민들에게는 긴급 대피하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게차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