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밤에 난간 넘어 '첨벙'...수난 사고 잇따라

2026.08.03 오후 08:39
물가로 직접 헤엄쳐 나와…"당시 술에 취한 상태"
주말 잠실대교 근처 수영하던 30대 심정지 구조
현재 중환자실 치료…"수중보 소용돌이 휩쓸린 듯"
AD
[앵커]
새벽 시간 술에 취한 남성이 호수에 뛰어들었다가 소방 당국이 출동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한강을 수영하던 또 다른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는 등 수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다리 위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무언가를 마십니다.

주변을 서성이며 비틀거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곧이어 한쪽에 걸려있던 구명용 튜브를 가져다 물에 던지고는 스스로 난간을 밟고 올라가 물에 뛰어듭니다.

새벽 0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대호수의 한 다리 위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소방 관계자 : 주취자가 구명조끼 입고 수영하고 있다고 신고자한테 신고받고 저희가 출동했고요. 튜브 끼고 있는 상태로 천천히 이동 중이셨대요.]

이 40대 남성은 소방의 지시를 따라 물가까지 직접 헤엄쳐 나왔습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추가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해 남성을 귀가 조치했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 아침에는 서울 잠실대교 남단에서 수영하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현재 남성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강 수위를 조절하는 수중보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데, 경찰은 일행과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입니다.

영상편집 : 주혜민
화면제공 : 수원시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40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16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