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선관위 개혁 관련 특별위원회가 사전투표제 폐지와 각급 선거관리위원회 통폐합 등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오늘(3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해당 법안엔 선관위와 분리된 독립 감찰 기구를 만들고, 해당 감찰 기구가 수사 의뢰나 고발권 등 강제 조사권을 가지게 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투·개표와 선거 관리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감사 방해 행위나 선거관리 자료 변조 등을 처벌하는 조항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특위 위원장인 박대출 의원은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의 사퇴가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위 직무대행을 구속 수사하고 특검의 1호 수사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강력히 요구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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