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진 서울에 극한 더위가 이어지면서 얼음이 순식간에 녹아내리고 생베이컨마저 노릇하게 익었습니다.
오늘(5일) 강남역 한복판에서 전한 YTN 한낮 날씨 중계에서 기상 캐스터가 들고 있던 아이스 커피 속 가득한 얼음이 불과 20여 분 만에 모두 녹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 얇은 베이컨을 2시간가량 도로 위에 올려두었더니 가장자리가 노릇해질 정도로 익었습니다.
분홍빛을 띠는 생베이컨과 비교해 확연하게 색깔이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서울은 오늘 한낮 기온이 어제와 같은 36.9도까지 올라 올여름 최고 기온으로 기록됐고, 내일과 모레는 3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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