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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북한지령"...예배 도중 허위 주장한 목사 송치

2026.08.06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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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도중 '5·18민주화운동은 북한 지령으로 벌어진 폭동'이라고 주장한 교회 목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거나 왜곡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교회 목사 A 씨를 지난달 31일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3일 교회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당일 설교 영상에서 "이번 개헌은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려는 게 주요 내용인데, 진실은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의 지령에 의해서 이뤄진 공산 폭동이었다는 것"이라며 허위 사실을 주장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5·18민주화운동 왜곡 발언을 처벌해달라는 고발을 접수한 지 두 달 만인 지난달 7일 A 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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