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흑해의 유조선에 대한 드론 공격을 중단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우크라이나 당국이 밴스 미국 부통령의 요청으로 흑해 선박에 대한 공격을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달 31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흑해 선박 공격이 국제 원유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미국 기업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미국의 에너지기업 셰브런과 엑손모빌은 카자흐스탄 서부 유전과 카스피해 송유관 컨소시엄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가 흑해 연안에서 원유 시설과 러시아 선박을 겨냥한 공격 작전을 펼치면서 원유 이송이 여러 차례 중단되고, 해상운송료와 보험료도 2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