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경상남도, 한화그룹 3개 계열사와 동남권 국립대 3곳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3사업장에서 '동남권 지역 인재 양성과 채용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동남권 주력 산업인 조선·해양과 항공우주, 방산 분야 등을 이끌 맞춤형 핵심인재를 한화와 대학이 공동으로 육성하고 기술 경쟁력 향상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부산대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한화엔진이 공동 운영하는 학부 계약학과를 오는 2028년 신설하고 경상국립대와 창원대에서는 석사급 인재양성을 위한 '계약정원제'를 운영합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대학과 기업, 지방정부가 행정구역과 대학 경계를 넘어 동남권 전체를 한 개 산업과 교육 생태계를 묶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는 강력한 성장축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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