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이나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관련 발언을 내놓는 것에 대해, '막장'이라며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12일) SNS에서 김민석 후보 등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나선 건, 이재명 대통령 유죄 파기환송 판결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대법원장 탄핵의 명분으로 대법관 한 명의 제청을 지연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그런 사유면 1년 넘게 검찰총장과 경찰청장을 임명하지 않은 이 대통령도 직무유기 탄핵감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김민석 후보의 공소 취소 관련 언급을 지적하며, 민주당 당 대표 경선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맹목적인 충성 경쟁으로 전락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발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