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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복절, 중부 소나기...남부엔 '최고 250mm' 폭우

2026.08.15 오후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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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절 연휴 기간 전국에 비 예보가 있는데요.

소나기가 잦은 중부와 달리 남부지방은 최고 2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캐스터]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비예보가 있는데, 서울은 지금 어떤가요?

[캐스터]
네, 이곳 서울은 흐린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9.5도까지 올랐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 안팎입니다.

비는 서울 등 수도권은 곳에 따라 약한 소나기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밤까지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수 있어 외출 시 대비를 해야합니다.

주의가 필요한 곳은 남부지방입니다 이번 광복절 연휴 전국에 비가 예보된 가운데 가뭄이 극심했던 남부지방에 폭우가 예고됐는데요.

단비가 아닌,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모레까지 경남서부남해안과 지리산에 250mm 이상, 부산과 경남중부남해안, 제주 산간에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남해안 등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7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부터 비가 확대하겠지만 상대적으로 비의 양이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25도 안팎으로 습도가 높아진 밤사이 일부 지역은 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0도, 청주와 대전 27도로 오늘보다 기온은 1~4도가량 낮지만, 습도가 높아 덥겠습니다.

연휴 이후에도 무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다음 주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남부지방은 강한 호우가 예상됩니다.

해안가나 계곡의 야영객들은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신수정
디자인 : 김도윤

YTN 원채영 (wonchae0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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