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제청 논란과 관련해 조 대법원장의 사임 촉구 현수막을 전국에 걸도록 지시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0일) 세종시 은하수 공원에서 고 이해찬 전 총리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임명한 김남준 홍보위원장에게 2가지 현수막을 걸도록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수막 문구는 '민주의 황금시대를 열겠습니다', '법치 파괴 조희대는 물러나야 한다', 이렇게 두 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민주의 황금시대를 여는 연속 집권의 판을 당 대표 김민석이 이 대표 뜻을 이어 확실하게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어제(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은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이라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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