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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각 주요인사들, 공화당 전당대회 총출동

2026.09.07 오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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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연사로 나서며 선거 지원에 총력전을 펼칩니다.

악시오스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밤 모두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며 JD 밴스 부통령은 둘째 날 밤 기조연설에 나선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토드 블랜치 법무부 장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스콧 터너 주택도시개발부 장관도 연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전 백악관 대변인과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 존 바라소 상원 원내총무 등 공화당 지도부도 연사로 나섭니다.

공화당이 대선이 아닌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당대회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성과를 부각하는 동시에 지지층 결집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이란전 장기화와 고물가 등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 등 일부 경합지역 후보들은 전당대회 불참을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악시오스는 접전 지역 후보들의 경우 전당대회 참석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밀접하게 연계된 이미지가 부각되는 것이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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