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의 답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유신 OCI 부회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10일) 김 부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OCI를 포함해 LG화학, 한화솔루션, 애경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등 7개 업체가 수년 동안 폴리염화비닐과 PVC 등 8개 석유화학제품 품목의 가격 인상을 사전에 협의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들이 중동전쟁으로 PVC 주재료인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시장 질서를 교란해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지난달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