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지율 추락에도 '개혁 타령'만 하고 있다며, 국민이 등을 돌린 건 개혁이 약해서가 아니라 국정을 못해서라고 꼬집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4일)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은 '개혁'을, 김민석 대표는 '탄핵'을, 추미애 경기지사는 '내란'을 언급하는 등 누가 진짜 개혁세력인지를 두고 멱살잡이라도 할 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집권세력에서 민생은 사라지고 권력투쟁만 남았다며, 국민 경고가 매서운데도 대통령과 집권여당은 아직도 자기들만의 '개혁 전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지율 추락을 '개혁의 진통'으로 포장하고 더 센 개혁을 해법으로 내놓는다면 오진을 넘어 민심에 대한 오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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