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문제로 지연됐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내일 착공합니다.
GTX-C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지나 경기 남부의 수원역, 상록수역으로 이어지는 86.6㎞ 노선입니다.
총사업비는 4조 9천272억 원, 사업 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입니다.
개통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은 80분에서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75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GTX-C 사업은 지난 2023년 계획이 승인됐지만, 급등한 공사비가 반영되지 않아 시공 계약이 체결되지 못했다가 지난 4월 총사업비를 증액하는 것으로 중재 되면서 착공 여건이 마련됐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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