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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국민 자유와 권리 위해 '법의 지배' 굳건히 수호해야"

2026.09.14 오후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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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14일) 세계 질서가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법률가들은 '법의 지배'라는 가치를 더욱 굳건히 수호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로아시아 연차총회 축사에서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사법 환경 또한 유례없는 변화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도 변화하는 시대 속 헌법적 가치가 현실에서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국민 기본권을 보장하고, 국가권력이 헌법 테두리 안에서 행사되도록 통제하는 것이 헌재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40여 곳 법조인이 참여하는 지역법률가 단체인 로아시아와 대한변협이 공동 주관하는 제39회 로아시아 연차총회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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