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9월 하반기 인사에 맞춰 전국 시도경찰청에 '검사 요구 사건'을 전담으로 관리하는 '수사협력계'를 신설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수사협력계에는 서울 27명, 경기 26명, 부산 12명 등 전국에 모두 144명이 배치되며 검사의 보완수사와 재수사, 시정조치 요구 사건의 접수부터 이행 통보까지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수사 방향과 결과의 적정성도 검토합니다.
경찰서장은 매일 검사 요구사건 현황을 보고받아 수사를 지휘하고 시도경찰청도 매달 회의를 열어 누락이나 불이행 여부를 점검합니다.
경찰은 또, 뇌물과 공무상비밀누설 등 직무수행 관련 범죄를 수사하는 중요직무범죄수사대 설치를 마무리해, 수사 과정에서의 사건축소와 은폐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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