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올해 말까지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에 적용된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해 시장 상황을 살펴본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자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유지 여부를 물은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의 질의에 관계 부처와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홍 후보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거래를 위축시키고 가격만 올린다는 지적에 토지거래허가를 제한했다가 풀면 집값이 오르는 부작용도 있다며 모든 정책이 장단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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