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서울 성북구에서 온몸에 피멍이 든 채 숨진 44개월 여아를 계모가 학대했다는 의혹을 경찰이 내사 종결한 가운데, 아이의 친부가 재수사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숨진 A 양의 아버지는 오늘(16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시위하면서 당시 아이의 몸에서 발견된 멍과 캡사이신 등이 내사 종결서에 명확히 규정되지 않았다며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 성북경찰서는 A 양 사망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입건 전 조사를 종결했습니다.
친부는 앞으로도 서울경찰청과 성북경찰서를 오가며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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