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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총회 "북한 핵보유국 지위 인정 안 한다" 결의

2026.09.18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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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총회 "북한 핵보유국 지위 인정 안 한다"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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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정기총회를 열고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압도적인 찬성표로 채택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70차 총회에서 회원국들은 찬성 103표, 반대 6표로 이같이 결의했으며, 반대표는 중국과 러시아 등이 던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북한의 무분별한 핵 활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핵무기 개발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북한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특히 영변 5메가와트 원자로의 지속적인 가동과 강선 농축 단지 내 부속건물 가동 정황 등이 위성을 통해 포착되며, 북한의 무기급 핵물질 생산 능력이 뚜렷하게 확장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평산 우라늄 광산의 생산 활동 확대와 언제든 추가 도발이 가능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상태 역시 국제사회의 중대한 위협 요소로 거론됐습니다.

이 같은 국제사회의 전방위적인 비핵화 압박에 대해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핵보유국 지위는 그 무엇으로도 되돌릴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해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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