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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쾌청한 주말·서쪽 늦더위...아시안게임 D-1, 나고야 날씨는?

2026.09.18 오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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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내일도 내륙은 쾌청한 가운데, 서쪽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추석 연휴와 일본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새로 발생한 태풍 '두쥐안'이 북상 중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낮 기온 얼마나 올랐나요?

[캐스터]
네, 낮 동안 높고 파란 하늘 아래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8도로, 평년 수준을 2도가량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인 지금은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지만, 퇴근길 무렵에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오래 바깥에 계실 분들은 겉옷으로 체온 조절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오늘에 이어 주말인 내일도 청명한 가을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9도, 대전 17도로 비교적 선선하게 출발하겠는데요.

한낮에 서쪽 지방은 서울과 전주가 29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반면, 일부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에 최고 40mm, 강원 산간에는 5~10mm로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추석 연휴와 일본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태풍 '두쥐안'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현재 일본 도쿄 남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데요.

다음 주 초반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급격히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본토도 태풍의 직접영향을 받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다만 개막식이 예정되어 있는 주말부터 나고야 아이치 현은 흐리거나 구름만 많아질 것으로 보이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다음 주초쯤 태풍과 거리가 가까워지는 도쿄 인근 지역은 비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파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분산 경기가 치러지는 도쿄에서는 비바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신수정
디자인 : 안세연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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