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뒤 하의를 입지 않고 길거리를 돌아다닌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7일) 아침 9시 50분쯤 인천 부평구 서울지하철 1호선 부평역 인근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로 하의를 벗은 채 거리를 걸어 다닌 혐의를 받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현행범 체포한 뒤,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모발 등에 대한 정밀 감정을 의뢰하고, A 씨를 상대로 마약을 입수하고 투약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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