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사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어린이 치료 특화 울산의료원 설립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공동위원장은 김상욱 시장과 이영해 시의회 의장이 맡고 모두 79명이 참여해 '10만 명 서명 운동'과 개발제한구역 해체 등 행정절차를 이행합니다.
울산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립대학교병원과 지방의료원이 없습니다.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 역시 149병상 규모 울산시립노인병원이 유일합니다.
특히 소아 청소년 의료 인프라 부족이 심각해 관련 의료기관은 병원급 4곳, 의원급 33곳에 불과하고 의료 이용률도 87.8%로 7개 특·광역시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진위원회와 110만 울산시민의 힘을 모아 울산의료원 설립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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