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써 부터 고향 내려가는 기차에 몸을 싣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열차 입구를 이렇게 꽉 막고 있는 캐리어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한 누리꾼이 최근 SNS에 올린 KTX 열차의 모습인데요.
겹겹이 쌓여 있는 캐리어들로 승객이 들어갈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입구가 꽉 막혀 있는 모습이죠. 내부 모습도 보실까요?
열차의 통로도 혼잡스럽긴 마찬가집니다.
한 사람이 겨우 겨우 지나갈 정도의 틈만 보이고요, 열차와 열차 사이의 출입문에도 이렇게 캐리어가 천장까지 닿을듯 쌓여 있습니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방으로 이동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쌓아둔 캐리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추석 명절을 목전에 두고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냈습니다.
"다른 승객에 대한 배려가 없다", "최소한 사람은 다닐 수 있게 해야 한다" 라면서 해당 승객들의 행동을 지적하는가 하면,
"열차에 대형 짐을 실을 공간이 부족하다" "명절 때마다 짐칸 경쟁도 치열하다"라며 인프라의 한계를 원인으로 꼽는 시각도 적지 않았습니다.
YTN 박민설 (minsolp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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