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소수인종 대출자 우대를 문제 삼아 웰스파고 은행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 주택도시개발부가 현지 시간 7일 찰스 샤프 웰스파고 최고경영자에 서한을 보내 공정주택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정주택법은 은행 및 대출기관이 대출 심사과정에서 인종과 종교, 성별, 출신 국가 등의 요소를 고려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개발부는 웰스파고 은행이 흑인에게 더 저렴한 재융자 상품을 제공하고, 주택 소유에 있어 인종적 형평성을 증진하기 위해 1억5천만 달러, 약 2천억 원 규모의 신용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 등을 문제 삼았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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