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용담1·2동 일대 4천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가, 8시간 정도 만에 다시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용담수원지의 가압 펌프가 고장 나 정수장으로 물이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면서 단수가 일어났다며, 긴급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재난안전 문자를 보내 오늘 밤 11시부터 물 공급을 재개한다면서 일부 지역은 수압이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흐린 물이 나올 수 있으니 맑은 물이 나온 뒤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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