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장 직후 8% 넘게 급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8.52% 하락한 4,924를 기록하며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고 장중 5,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20분 동안 매매거래가 중단되고 그 이후에는 10분 동안 단일가 매매만 가능하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는 30분 동안 매매거래가 중지됩니다.
오전 9시 15분 기준 삼성전자는 9%대 후반까지 하락해 18만 원대까지 밀렸고, SK하이닉스도 11%대 급락해 111만 원대에 거래되는 등 반도체 대장주의 낙폭이 컸습니다.
코스닥도 장 초반 5%를 넘는 급락세를 보여 오전 9시 6분 기준 5분간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내려졌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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