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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 "방미통위, YTN 청문 절차 즉각 재개하라"

2026.11.06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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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향해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취소를 위한 청문 절차를 즉각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호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오늘(6일)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간사인 한준호 의원실 주관으로 열린 국회 기자회견에서, 청문을 위임받은 대리인들이 기존 방미통위 결정을 뒤집고 유진이앤티 측 요청을 받아들여 항소심 선고 이후로 청문을 미룬 건 월권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전준형 언론노조 YTN 지부장은 이런 청문 절차 지연 사태가 방미통위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부정한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방미통위의 수장인 김종철 위원장이 책임지고 즉시 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전국언론노조 명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방미통위가 끝내 유진그룹의 지연전략과 방해 시도에 휘둘려 YTN 정상화를 외면한다면, 미디어 공공성 회복을 약속한 이재명 정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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