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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선거제 패스트트랙, 김일성 유훈 위한 것" 색깔론 논란

2019.04.23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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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여야 4당의 선거제 패스스트랙 추진이 김일성 유훈을 실현해 남북 연방제로 가긴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 '색깔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선거제 개편안이 통과되면 개헌을 하고 남북 연방제로 가는 단계를 밟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연방제는 결국 김일성 동지를 입에 달고 살던 사람들이 유훈을 실현하기 위해 고려연방제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국회를 장악하기 위한 좌파의 반란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정책위의장은 이어 위대한 수령을 입에 달고 살던 사람이 전향선언 한 번 하지 않았다면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물어봐도 대답을 안 했다며 사실상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해 청와대 관계자들을 직접 겨냥해 색깔론을 펼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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