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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세 아이 엄마' 50세 모델의 '동안 미모'

2015.07.17 오전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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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렷한 이목구비에 멋진 몸매를 지닌 여성입니다.


최근 홍콩을 들썩이게 한 모델 캔디 로인데요.

단순히 예뻐서가 아니라 이 모델이 큰 화제를 모은 이유가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뽀얀 피부에 예쁜 이목구비, 완벽한 몸매, 윤기있는 머릿결.

홍콩에서 장안의 화제라는 이 모델.

그런데 나이가 50세, 세 아이의 엄마라면 믿으시겠습니까?

50세의 홍콩 모델 캔디 로(Candy Law)가 최근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요즘 동안이 대세라지만 그야말로 '초동안'이라고 할 수 있는 얼굴인데요.


캔디 로는 1991년 '미스 아시아' 미인대회에서 수상하면서 데뷔했고 결혼 후 모델 일을 중단했지만 2년 전 이혼한 뒤 세 아이의 엄마로 모델 일을 시작하며 화려한 컴백했습니다.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나이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고 하는데요.

캔디 로를 보면 여성의 아름다움이 50대에 빛을 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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