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파리 여행사진 공개→마스크 미착용 논란에 "한국이다" 해명

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가 파리 여행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황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과 거리 등 시내 곳곳을 누비며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행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여행 중인 모습에도 우려를 표했다.

논란이 커지자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한국이라고요. 유럽 사진이라 오해하시는 듯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해명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황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