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국내 발생현황
확진 14,389명완치 13,280명사망 301명
검사 누적 1,579,757명

'골목식당' 포항 편, 코로나19 여파로 중단 후 재개 "신메뉴 기대"

방송 2020-07-09 10:00
\'골목식당\' 포항 편, 코로나19 여파로 중단 후 재개 "신메뉴 기대"
AD
코로나19로 최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포항 꿈틀로 골목 편이 베일을 벗었다. 이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방법을 모색하며 신메뉴 개발에 매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과 3MC는 경상북도 포항을 찾았다. 포항 꿈틀로 골목은 2017년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은 경상북도 포항의 구도심으로 전락한 곳이다. 3MC 모두 유동인구가 없는 골목 모습에 상권을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을 표했다.

첫번째 식당은 해초 칼국숫집이었다. 백종원은 대표메뉴인 해초해물 칼국수와 황태 비빔국수를 시식했다. 해초 해물 칼국수에 대해선 "이 홍합을 안 쓰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고 황태 비빔국수에 대해선 특징없는 양념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장은 "음식 장사를 잘 모르고 하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든 것 같다. 막히는 부분도 많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백종원은 "지역색깔을 살려야 멀리서도 온다"면서 "메뉴는 80퍼센트 이상 없애야 한다"고 진단했다.

다음 집은 수제 냉동 돈가스 집이었다. 가게 내부부터 식당보다는 아기자기한 카페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점심 관찰 내내 음료만 팔리며 저조한 판매 실적을 보였다.

음식 경험이 있냐는 백종원의 질문에 사장은 "배워본 적은 없다"면서 백대표가 출연한 '강식당'을 보고 독학했다고 밝혔고 치즈 돈가스는 포방터 집을 참고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수제 소스에는 호평했지만 퍽퍽한 고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선 코로나19 여파로 3개월 후 만난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열정을 담아 신메뉴 개발에 매진한 만큼 해초 칼굿수집과 수제냉동 돈가스가 어떤 결과를 보일 지 이들의 향후 행보가 기대를 높였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AD
AD
AD
AD
알려드립니다
광고닫기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