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이후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의 무심함을 토로했다. 윤형빈이 정경미를 존중한다는 명목으로 집안일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것.
또 윤형빈은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내 정경미가 임신 몇 주인지, 다니는 산부인과가 어디인지 전혀 모르는 모습으로 패널들을 당황케 했다.
방송 후 윤형빈에 대한 시청자의 비난이 일었고, 일부 네티즌이 윤형빈의 SNS 계정에 찾아가 악플을 달기도 했다.
이후 윤형빈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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