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시청자의 눈

1. 시청자 뉴스 진단

[앵커 멘트]

'시청자 평가원'으로 '언론인권센터'의 임현옥씨 나왔습니다.

또 보도국 사회부 이만수기자 나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두 번에 걸친 매장점거농성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랜드그룹 노사문제를 모니터링했습니다.

2. 마이티엔 현장

[앵커멘트]

세계 최초로 이동멀티미디어방송 DMB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8개월만에 지상파DMB 이용자가 6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손안의 티비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르면 올해 안에 1000만 명 달성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현상만 놓고 보면 '이동멀티미디어 방송의 세계 최고' 수준에 올랐다고 말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의 사업실적은 썩 좋지않은 상황입니다.

3. 언론매체비평

[앵커멘트]

이번 순서는 언론 전문가로부터, 우리 언론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방송통신연구원 최충웅부원장으로부터 'IPTV 도입 법제화 시급하다'는 내용의 평론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