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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 사흘째' 리비아의 운명은? [박현도, 명지대 중동연구소 책임연구원]

2011.03.22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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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다국적군이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와 카다피의 고향을 중심으로 3차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카다피 측도 완강하게 저항하고 있는 가운데 아들 한 명이 숨졌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공습의 정당성을 놓고 국제적 논란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리비아 상황을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박현도 책임연구원이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질문1]

카다피의 아들 한 명이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숨졌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카다피가 행방이 묘연한 건 이유가 있을 거란 이야기도 있고요.

사흘에 걸친 폭격으로 리비아 집권층에 모종의 변화가 있었을까요?

[질문2]

주로 다국적군이라는 말을 쓰지만 일부에서는 연합군이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것 같은데요.

어느 말이 맞습니까, 또 어떤 차이가 있죠?

[질문3]

이번 다국적 군에는 사령관이 따로 있습니까?

작전권을 미국이 나토군에게 넘기려한다는 보도도 있는데요.

그런걸 보면 미국에게 작전권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떤 것입니까?

[질문4]

작전권을 미군이 갖는 것과 나토군이 갖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질문5]

비행금지 구역을 트리폴리까지 확대한다는 미군 사령관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트리폴리는 당초 비행금지 구역에 포함이 안돼 있었나요?

공습을 이미 했잖습니까?

[질문6]

리비아에 대한 다국적군의 공습에 대한 정당성 논란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나토 내부에서도 찬반이 엇갈리고 있고요.

유엔은 회의까지 열어 정당성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는데요, 정당성 논란의 핵심은 뭔가요?

[질문7]

아랍권의 반응도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당초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요청했던 아랍연맹은 공습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서방국들을 비판하는 쪽으로 돌아서고 있어요.

아랍의 여론이 중요한 변수가 될까요?

[질문8]

공습의 목표에 대해서도 좀 다른 의견이 나오고 있죠.

카다피 제거가 목적이라는 입장과 리비아 국민 보호가 중요하다는 입장이 좀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공습의 목표를 두고 이렇게 다른 말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9]


리비아 공습 때문에 다소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주변 지역 상황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요.

예멘에서도 유혈사태가 이어지고 있고 바레인과 사우디 아라비아, 시리아에서도 유혈진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동 전역의 반정부 시위 상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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