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100년 전 하수도 '벽돌식 하수관거' 발견

SNS세상 2012.10.26 오전 10:28
background
AD
서울 도심 지하에서 1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근대식 하수관거가 발견됐습니다.


서울 을지로입구역 주변에서 발견된 하수관거는 지름 1.5m, 전체 길이가 300m에 이르며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현대식 하수관거와 달리 벽돌로 지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이 하수관거가 일제 강점기인 지난 191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현재 문화재청과 협의해 문화재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시 도심 지하에 이 같은 근대식 하수관거가 대규모로 있을 것으로 보고 조만간 전수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