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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택시 파업' 교통 대책 수립

2013.02.19 오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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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의 총파업으로 인해 충북에서도 내일 오전 5시부터 24시간 동안 택시 운행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는 택시 운행중단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와 각 시·군에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시내버스 등 대체교통수단을 총동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시내버스·농촌버스 예비차 41대를 주요노선에 투입하고 운행시간도 자정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내 시·군이 보유하고 있는 행정차량과 보건소 구급차량은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하는 등 지역별 여건에 따라 대처키로 했습니다.

충북 지역에서 운행하는 택시는 현재 7천여 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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