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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패인은 계파갈등...한명숙·이해찬 책임"

2013.04.09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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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회는 지난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당내 계파 갈등이며, 한명숙, 이해찬 전 대표 등 친노 인사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은 오늘 최종평가 보고서를 발표하고 대선 패인으로 계파갈등을 꼽은 비율이 당내와 일반국민 설문조사에서 각각 79.7%와 67.4%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도부 책임을 묻는 당내 설문조사에서는 한명숙 전 대표가 100점 만점에 76.3점, 이해찬 전 대표가 72.3점으로 1,2위를 차지했고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문재인 전 대선후보, 문성근 전 대표대행이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안철수 후보 지지표의 21.2%가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에게 이동했고 11.7%는 기권했다며 아름다운 단일화 실패도 대선 패인으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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