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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해킹, 북한 정찰총국 소행"

2013.04.10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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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해킹, 북한 정찰총국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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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YTN을 비롯한 방송사 3곳과 은행 등을 강타했던 해킹 공격은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해킹의 접속 경로와 악성 코드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북한 측은 지난 2월 하순 우회 접속 경로를 통해 피해 업체에 악성코드를 심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한 정찰총국이 지금까지 수십 종의 악성코드를 유포한 전력이 있고 이 가운데 일부를 이번 공격에 재활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오늘 오후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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