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세월호 막말 물의 목포해경 간부 직위해제

2014.04.22 오후 11:54
AD
세월호 침몰 사고를 둘러싸고 부적절한 말과 행동을 한 해양경찰 간부가 직위 해제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목포해양경찰서 안병석 경무과장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안 과장은 지난 17일 해양경찰의 세월호 침몰 사고 초기 대응이 미진하지 않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고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안 과장은 또 지난 21일에는 목포해양경찰서 홍보실을 찾아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욕설을 하며 직원들을 심하게 나무라기도 했습니다.

해양경찰은 안 과장의 발언 등이 파문을 일으키자 조치 결과를 보고하라는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