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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경찰, 범죄다발 도시 상공에 '몰카'

2014.04.25 오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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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이 범죄가 잦은 흑인 거주 지역 상공에 카메라를 단 비행기를 띄워 정찰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2012년 주민 30%가 흑인인 컴프턴시 상공에 경비행기를 띄워 9일 동안 시내 곳곳을 관찰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지역 언론에 의해 이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LA 경찰은 범죄 현장을 신속하게 포착하기 위한 항공 감시 체계 도입을 위한 테스트 비행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자신들이 모두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당했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컴프턴시 시장도 불쾌감을 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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