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세르비아 홍수로 27명 사망·583명 실종"

2014.05.23 오전 03:00
AD
세르비아 전역에 홍수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엄청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르비아 경찰은 홍수로 27명이 숨지고 583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중복집계 등으로 전체 실종자 수는 부정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재민이 약 3만 명, 유실되거나 파손된 교량은 200여 개, 침수된 공공건물은 약 2천 채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알렉산다르 부시치 세르비아 총리는 화력발전소 침수와 철로 유실로 발전용 석탄을 수송할 수 없는 것도 큰 피해라고 설명했습니다.

발전 피해 규모는 2억 유로, 약 3천억 원에 이르며 도로와 침수 가옥 피해를 합산하면 국민총소득의 0.6%를 넘어 유럽연합의 연대기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9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9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