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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농성장 철거' 경찰 기념촬영 논란

2014.06.13 오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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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송전탑 반대 농성장을 철거하는데 동원된 경찰이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밀양시 단장면 용회마을 농성장에서 여경 20여 명이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속 여경들은 송전탑 현장의 집회와 시위 등을 맡기 위해 올해 신설된 경남경찰청 소속 '여경 제대'로, 그제(11일) 농성장 8곳의 철거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남경찰청 측은 오랫동안 많은 고생을 하다 끝났다는 안도감에 촬영을 한 것 같다며, 어떻게 변명을 하겠냐고 말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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