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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 수아레스, 월드컵서 퇴출

2014.06.27 오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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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 수아레스, 월드컵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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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대 수비수를 깨물어 물의를 일으켰던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스 선수가 결국 월드컵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우루과이는 16강전을 앞두고 큰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5일,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어 비난을 받아온 루이스 수아레스.

결국 '핵이빨'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채 월드컵 무대를 떠나게 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수아레스에 대해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에 처하고 앞으로 넉 달간 모든 축구 활동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FIFA의 이번 징계는 곧바로 효력이 발휘됩니다.

이에 따라 수아레스는 29일로 예정된 콜롬비아와의 16강전부터 경기에 나설 수 없습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가 항소를 할 수는 있지만, 항소 기간 중에도 수아레스의 경기 출전은 불가능합니다.

결국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더 이상 수아레스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FIFA는 '그러한 행동은 용납될 수 없고, 특히 월드컵 기간에는 더욱 용서할 수 없다'며 중징계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수아레스는 2010년과 지난해에도 두 번이나 상대 선수의 어깨와 팔을 깨물어 각각 7경기와 1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수아레스의 반복적인 기행을 두고, 불우한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된 일종의 발달장애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천부적인 골 감각으로 세계 최고 공격수의 반열에 올라선 수아레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제어하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의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YTN 허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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