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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전 태국총리, 고가 시계 논란

2014.06.28 오후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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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전 태국총리, 고가 시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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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8천만 원 상당의 시계를 거래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 반부패위원회는 정부 각료들의 재산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잉락 전 총리가 우리 돈, 7천 9백만 원 상당의 시계를 공직자 재산등록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잉락 전 총리는 이에 대해 이 시계는 지난 2011년 총리로 취임하기 전에 이미 팔았기 때문에 재산으로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반부패위원회는 잉락 전 총리에게 매매 시기와 상대에 대해 입증할 것으로 두 차례 요구했지만 지금까지 답변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말 태국 민주당 의원들도 잉락 전 총리가 고가 시계를 재산으로 등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가 반부패위원회는 이번 조사에서 잉락 전 총리의 재산이 재임기간에 10억 3천만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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