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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서구청, 구덕운동장 재개발이 핵심사업

2014.07.17 오후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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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선 6기 부산지역 구청장들의 역점 사업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첫 순서로 부산서구청입니다.

부산서구의 역점사업은 지은지 40년이 지난 구덕운동장 재개발입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73년 11월에 문을 연 부산 최초의 공설운동장인 구덕운동장.

1997년 동아시아경기대회와 2000년 전국체육대회 메인스타디움이었지만 이제는 예정된 경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1971년에 준공된 실내체육관도 안전진단 D등급을 받아 철거가 불가피합니다.

[인터뷰:박극제, 부산서구청장]
"구덕운동장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사직운동장 건설로 운동장의 기능을 상실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줘야합니다."

부산시가 민간투자방식의 재개발방안을 내놓았지만 대형마트 입점이 예정돼 있어 재래시장의 민원때문에 서구청은 곤란하다는 입장입니다.

서구청이 나름 마련한 재개발 방안은 구덕운동장을 허물어 돔야구구장을 건설하고 실내체육관 부지에는 복합문화시설을 건설한다는 안입니다.

하지만 막대한 사업비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인터뷰:박극제, 부산서구청장]
"제2구단을 만들어야되고 또 구단에서 4.5천억들여 이 시설을 운영하는 것도 어려워 돔구장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따라 더 이상 재개발을 미룰 수 없어 당장 실현 가능한 새로운 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구덕운동장의 관람석을 없애고 실내체육관을 철거한 뒤 전면 개방형 시민스포츠 공원을 만든다는 안입니다.

축구장 뿐아니라 게이트볼, 테니스장, 농구장을 만들고 지하는 주차장, 주변은 공원을 조성해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침체된 지역 상권도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개발 방식이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이제 구덕운동장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YTN 손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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