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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 1.4%

2014.07.30 오전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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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30 재보궐 선거의 투표가 아침 6시부터 시작돼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7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1.4%로 집계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권민석 기자!

재보선 투표율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금 전 전국 평균 투표율 첫 집계가 발표됐습니다.

7시 기준 평균 투표율은 말씀하신대로 1.4%였습니다.

전체 선거인 288만여 명 가운데 4만여 명이 지금까지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15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 순천·곡성인데요.

2.6%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반대로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광주 광산을로, 0.8%로 집계됐습니다.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은 서울 동작을이 전국 평균을 뛰어넘었습니다.

동작을은 2%이고, 경기 수원 을 1.1%, 병 1.2%, 정은 1%입니다.

평택과 김포는 각각 1.5%, 1.4%였습니다.

아침 7시 기준으로 지난해 상반기 재보선 투표율이 1.2%, 하반기는 1.4%였습니다.

이번 재보선은 지난해 재보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은 재보선 역대 최고치인 7.98%를 기록했죠.

이 사전투표는 오후 1시부터 전국 투표율에 반영됩니다.

지난 2000년 이후 14차례 치러진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은 35.3%인데요.

선관위는 이번 재보선 투표율이 30%대 초반에 머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전국 15개 선거구 투표소 1003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녁 8시까지 14시간 동안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YTN 권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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